이번에도? 다시 메보좌 김미뇽씨. 꼬북좌로 입문했는데 어째 여기서는 계속 미뇽좌의 카드만? 근데 그거랑 별개로 카드의 문구는 이번에도 내 가슴을 날카롭게 후벼판다. 나에게도 언젠가 좋은 날이 오는건가...? 무의식과 의식 사이 어딘가. 2021.05.2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