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의식과 의식 사이 어딘가.

처음과 같이,이제와 항상 영원히.

시엘팬텀 2021. 7. 3. 20:42

퇴마록에서 기억하던 문구.
영원불멸은 없음을 이미 알고있던 그 어린 나이에.
내 가슴속 한구석 깊이 박혀있던 문구.

모든것이 저러하기를 바라는것은 덧없는 소망.
그럼에도 불구하고.

처음과 같이,이제와 항상 영원히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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